완캐비캐(대표 이유진)가 9월 26일 개최된 ‘2024 제19회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에서 마케팅에이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발행인 백종원)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헤럴드 미디어 그룹이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으로 대한민국 문화산업을 책임질 인물·기업·기관·브랜드 등을 발굴하여 국내외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서울특별시 관악구, 경기도 광주시, 강원관광재단, 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진흥원 등 총 41개 기업, 기관, 인물, 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행사는 김세영 아나운서의 사회, 센세이션엠에스 이승재 대표의 연주, 바리톤 석상근·소프라노 송난영·한국하와이안훌라협회의 축하 공연으로 진행됐다.

마케팅 에이전시 '완캐비캐(WKBK)'는 WEB3.0과 AI를 결합한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선도하며, 기존 마케팅의 한계를 넘어서 독창적인 방법으로 전세계 디지털 트렌드와 기술 변화를 선도하고 있는 마케팅 에이전시다.

현재 완캐비캐는 다양한 WEB3.0 마케팅 전략을 통해 파트너 기업들의 브랜드 가치와 성장을 최우선으로 삼아 진행하고 있다.

이유진 대표는 "WEB3.0 기술과 마케팅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룬 성과가 이렇게 큰 상을 통해 인정받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전문 인력들의 영입을 통해 기업과 고객 모두에게 더 큰 가치와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